[구조]
① 구조체(벽, 담장 등)를 만들기 위해 석재, 벽돌, 콘크리트 블록 등의 재료를 하나씩 하나씩 쌓아올리는 것.
② 경우에 따라서 현장붓기 콘크리트까지 포함되기도 함.
③ → 조적 공사, 조적조.
참고 : 건축학용어사전, 세화
[재료 및 시공]
① 벽돌 등을 하나씩 하나씩 쌓아올리는 것.
② 일반 영어사전에 「mason」을 찾아보면 "石工"이라 되었고, 「masonry」는 「mason」이 하는 일이나 공사로서 "석공술" · "석공사" · "돌공사" 등이라 표현하고 있음. 틀림은 없지만 조금 섭섭한 느낌이 든다. 영국에서 mason은 石工으로 통하지만 미국이나 스코틀랜드에서는 벽돌공(brick
[구조]
① 구조체(벽, 담장 등)를 만들기 위해 석재, 벽돌, 콘크리트 블록 등의 재료를 하나씩 하나씩 쌓아올리는 것.
② 경우에 따라서 현장붓기 콘크리트까지 포함되기도 함.
③ → 조적 공사, 조적조.
참고 : 건축학용어사전, 세화
[재료 및 시공]
① 벽돌 등을 하나씩 하나씩 쌓아올리는 것.
② 일반 영어사전에 「mason」을 찾아보면 "石工"이라 되었고, 「masonry」는 「mason」이 하는 일이나 공사로서 "석공술" · "석공사" · "돌공사" 등이라 표현하고 있음. 틀림은 없지만 조금 섭섭한 느낌이 든다. 영국에서 mason은 石工으로 통하지만 미국이나 스코틀랜드에서는 벽돌공(brick layer)도 mason에 포함되므로, 벽돌공과 석공을 구별할 필요가 있을 때는 「brick mason, stone mason」이라는 말을 사용함.
③ 영국에서 「masonry」라면 돌을 가공하여 쌓아 붙이는 석공사를 의미하지만 스코틀랜드에서는 벽돌공사나 타일공사도 masonry에 포함된다. 또 미국에서는 콘크리트블록이나 속빈블록공사도 포함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현장붓기 콘크리트까지 포함되기도 하므로 masonry work를 돌공사라든가 조적공사라고 간단히 번역할 수는 없을 것 같음.
참고 : 건축용어대사전, 기문당
철근 콘크리트 골조공사가 끝나면, 거푸집을 뜯어낸 거친 콘크리트 골조 표면이나, 건물 실내에 조적 및 벽돌로 만든 벽체를 평평하고 곱게 마모시킨 다음 모르타르를 고르게 펴 발라 평탄화 작업을 해주는 일..
사전적 의미로는 '새어들거나 넘쳐흐르는 물을 막음'으로 정의되며, 실생활에서는 주로 '물이 스며들지 않게 처리함, 혹은 처리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여기서 방(防)은 '막을 방'이다. 야외 활동에 사용되는 전자 제품은 기본적으로 방수 사양이 요구될 때가 많으며, 군용 제품에도 일부 방수 사양이 적용되는 물건들이 있다.
완전방수와 생활방수로 구분한다. (법적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다.) 완전방수는 물속에 담가놓아도 (일정 수심까지는) 물이 새어들지 않는 사양이라면 생활방수는 어느 정도 물이 튀거나 잠깐 물에 닿는 정도로는 물이 스며들어 기능 고장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의미로 쓰인다. 후술할 IP등급 기준
사전적 의미로는 '새어들거나 넘쳐흐르는 물을 막음'으로 정의되며, 실생활에서는 주로 '물이 스며들지 않게 처리함, 혹은 처리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여기서 방(防)은 '막을 방'이다. 야외 활동에 사용되는 전자 제품은 기본적으로 방수 사양이 요구될 때가 많으며, 군용 제품에도 일부 방수 사양이 적용되는 물건들이 있다.
완전방수와 생활방수로 구분한다. (법적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다.) 완전방수는 물속에 담가놓아도 (일정 수심까지는) 물이 새어들지 않는 사양이라면 생활방수는 어느 정도 물이 튀거나 잠깐 물에 닿는 정도로는 물이 스며들어 기능 고장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의미로 쓰인다. 후술할 IP등급 기준 IPX7 이상을 획득한 제품(이를테면 일부 러기드폰이라든지)이 완전방수 사양이며, IPX4 이하를 획득한 제품[1]은 생활방수 사양이다. DSLR을 비롯한 카메라의 방수도 수중형 카메라가 아닌 그냥 방수 혹은 방적이라고만 되어 있는 경우는 대부분 생활방수 사양이며, 생활방수 사양인 제품은 혼동 방지를 위해서 방수 기능에 대한 광고를 잘 하지 않기 때문에 보통 방수폰으로 광고되는 제품은 완전방수 사양인 경우가 많은 편이다. 휴대폰이 방수처리가 된 제품인 경우 고장은 안 나도 쉰내가 나기 십상이다. 또한 방진의 경우 대부분의 스마트폰이나 카메라 설계 특성상 완전조립 상태에서 IP5X 정도의 성능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니 IP6X가 아닌 이상 그렇게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아도 된다. 다만 HTC ONE 이전의 HTC사 제품이나 옵티머스 원 등 구형 기기 중에는 배터리 커버는 물론 액정 내부와 메인보드에까지 먼지 유입이 발생해 홍역을 치른 사례도 있는데, 이런 기기들은 IP4X 내지는 IP3X라 보는 것이 옳다.
방수를 지원하는 기기가 과열되었을 때 찬 물로 식히는 경우 기기와 물의 온도차로 인해 기기 내부에 결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서 방수를 지원한다 하더라도 기기에 녹이 슬어 고장날 수 있고, 결로 현상으로 침수가 될 수 있으니 그러지 않는 게 좋다.
점토를 구워서 만든 겉이 반들반들한 얇은 조각. 벽, 바닥 따위에 붙여 장식하는 데 쓰이며 물을 흡수하지 않는 데다 청소가 용이한 장점이 있어 물때가 끼기 쉬운 화장실, 목욕탕, 부엌[1] 등에 흔히 사용된다. 일부 국가들(남유럽권, 중국 등)은 일반적인 방바닥에 타일을 깔기도 한다.
너무 맨들맨들한 탓에 맨발로 물 묻은 타일 위를 걷다보면 넘어질 수도 있으니[2] 신발이나 욕실 전용 슬리퍼를 신고 가는 것이 안전하고, 습관이 들여지지않은 유아가 있는 집에서는 살짝 꺼끌꺼끌한 재질의 미끄럼 방지 스티커를 붙여주는 것이 좋다.
폴리싱 타일은 미끄럽지만 가격대가 비교적 저렴하고, 내구성도 나쁘지 않아서 일
점토를 구워서 만든 겉이 반들반들한 얇은 조각. 벽, 바닥 따위에 붙여 장식하는 데 쓰이며 물을 흡수하지 않는 데다 청소가 용이한 장점이 있어 물때가 끼기 쉬운 화장실, 목욕탕, 부엌[1] 등에 흔히 사용된다. 일부 국가들(남유럽권, 중국 등)은 일반적인 방바닥에 타일을 깔기도 한다.
너무 맨들맨들한 탓에 맨발로 물 묻은 타일 위를 걷다보면 넘어질 수도 있으니[2] 신발이나 욕실 전용 슬리퍼를 신고 가는 것이 안전하고, 습관이 들여지지않은 유아가 있는 집에서는 살짝 꺼끌꺼끌한 재질의 미끄럼 방지 스티커를 붙여주는 것이 좋다.
폴리싱 타일은 미끄럽지만 가격대가 비교적 저렴하고, 내구성도 나쁘지 않아서 일반적으로 많이 시공하는 편이고, 고급 아파트에는 값비싼 대리석 타일이나 포쉐린 타일 등으로 바닥을 깔아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정사각형 모양의 타일이 대부분이지만 정육각형 모양의 타일로 바닥을 깔아놓은 곳도 간간이 있다.
건물의 경우에도 외벽에 타일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일단 철근 콘크리트 시공을 한 건물의 기초적인 뼈대를 만든 뒤, 그 외벽에 색을 칠하거나,[3] 그냥 타일을 접착제, 혹은 실리콘으로 콘크리트 벽에 다닥다닥 접착한다. 그리고 접착제가 마르면 건물이 완성된다.
한국에서는 새마을운동 시절의 석면으로 만든 슬레이트 지붕이나 기와 처럼 시공할 때의 가격도 싸고 디자인도 꽤나 멋지다는 점으로 1980년대 말엽부터 1990년대 후반, 건축 양식이 바뀌기 전까지 붉은 벽돌과 함께 폭발적으로 사용되었다.[4][5] 복층 빌딩은 물론, 주거용 건물, 학교, 지하철 벽 할 거 없이 다 타일로 시공되었다.[6] 하지만 1990년대 중반부터 화강암, 대리석 등 석재 외장이 보편화되면서 2000년대 초반에만 해도 전국에 500곳 이상이나 산재해 있던 타일 공장들이 2010년대 들어 47곳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부터 대한민국의 타일 제조 산업이 축소했다는 것을 보여 준다.
일본에서는 여전히 인기 있는 건축 재료이다. 도쿄 중심가의 몇몇 마천루를 제외하면 한국인 기준에서 무지 촌스러워 보이는 건물들이 흔한데, 외벽에 타일을 많이 사용해서이다.
모자이크의 재료로도 쓰인다.
석재(石材)는 건축에 사용되는 재료의 하나로, 산지에서 분리된 개개의 작은 암석 또는 자연암석에서 채취하여 사용목적에 따라 여러 형태로 가공한 것이다. 건축에 이용되는 석종은 화강암, 대리석이 대표적이며 화가암은 외장재, 대리석은 고급 내장재로 선호된다. 그외에 샌드스톤, 라임스톤, 트라버틴, 현무암(화산석) 등이 있다
유지와 안료 따위를 일정비율로 섞어 색을 내는 도료. KS M 5001에 따르면 도료를 포함하는 액상 또는 분말 형태의 물질로 바탕에 도장하면 바탕 보호 및 겉모양 장식 또는 특수한 기능을 갖는 것을 말한다.
1. 기능
• 물체의 보호기능 : 방습, 방청(防錆, 녹 발생 방지), 방식, 내유, 내약품성 등
• 외관이나 형상의 미장기능 : 색, 광택의 변화, 미관, 표식, 입체화, 위장 등
• 광학적 기능 : 형광, 축광, 발광, 태양열 반사 또는 흡수 등
• 열적 기능 : 내열, 방화, 색에 의한 온도의 지시 등
• 기계적 기능 : 탄성, 윤활, 경도 부여 등
• 전기전자적 기능 : 전기절연, 전기전도
유지와 안료 따위를 일정비율로 섞어 색을 내는 도료. KS M 5001에 따르면 도료를 포함하는 액상 또는 분말 형태의 물질로 바탕에 도장하면 바탕 보호 및 겉모양 장식 또는 특수한 기능을 갖는 것을 말한다.
1. 기능
• 물체의 보호기능 : 방습, 방청(防錆, 녹 발생 방지), 방식, 내유, 내약품성 등
• 외관이나 형상의 미장기능 : 색, 광택의 변화, 미관, 표식, 입체화, 위장 등
• 광학적 기능 : 형광, 축광, 발광, 태양열 반사 또는 흡수 등
• 열적 기능 : 내열, 방화, 색에 의한 온도의 지시 등
• 기계적 기능 : 탄성, 윤활, 경도 부여 등
• 전기전자적 기능 : 전기절연, 전기전도, 대전방지, 특정 대역의 전자기파 흡수,
전자파 차폐 등
• 생물 저항 기능 : 곰팡이 방지, 항균, 살충, 방충 등
2. 용제(Solvent)에 따른 분류
▪️수성 [용제가 물(水)인 페인트를 총칭한다.]
* 장점 *
• 건조 시간이 유성에 비해 대체로 빠르다.
• 냄새가 적고 건강에 매우 유해한 용제인 시너를 사용하지 않는다.
• 용제가 물이라 희석이 손쉽고 끈적거림이 적어서 붓으로 칠하기도 쉽고 표면정
리를 위해 물청소를 한 후 습기가 약간 남아있어도 도장이 가능하다.
• 굳어버리기 전에는 물로 세척이 가능하다. 흘리거나 쏟았을 때도 완전 경화 전에
물을 뿌려서 청소하거나 젖은 걸레로 쓱쓱 닦아주면 대부분 정리가 가능하다.
• 일반적으로 어떤 유성 계열 페인트보다는 확실히 덜 해롭다.
* 단점 *
• 건축 외부용 페인트라도 근본적으로 내수성이 약하기 때문에 물이 고이는 곳에
사용하면 금방 부풀어 올라서 들떠버린다. 탄성 도막을 형성하는 수성 방수 페인
트를 판매하지만 물이 상습적으로 고이는 부위에 시공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
다.
• 도막의 내구성도 유성 계열 페인트보다 약한 편이다. 깔끔한 작업과 도장면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하도(프라이머)와 코팅 작업은 거의 필수로 해줘야 한다.
MDF 목재에 도장을 하기 위해서는 전처리 과정이 필요하다.
자세한 설명은 MDF 항목으로.
▪️유성 [용제가 기름인 페인트를 총칭한다.]
* 장점 *
• 내수성이 좋은 편이다. 옥상 방수페인트로 유성 우레탄을 선호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에나멜 페인트의 경우 깨끗한 목재와 녹슬지 않은 철 재료에 도장을 한다면 대부
분 특별한 하도와 추가 코팅 작업 없이 본작업으로 끝을 낼 수 있다.
실력 좋은 도장공들은 1회 칠로 도장을 완성하는 경우도 있다.
• 도막의 내구성이 비슷한 가격대의 수성 페인트보다 훨씬 좋다. 외부 사용시 수성
에 비해서 먼지나 때가 덜 타며 코팅을 해주지 않아도 도막 수명이 길며 사용 환
경이 험한 기계설비에도 유성 계열의 페인트를 칠한다.
• 용제가 유기 용매인지라 용제에 녹일 수 있는 수지의 종류가 무지하게 많다. 따라
서 방수, 방청, 플라스틱 도장, 스테인리스 도장 등 특수 목적용 페인트의 종류는
유성 페인트가 많다.
• 건강에 덜 해로운 친환경 수성페인트보다 가격이 저렴하다.(유성을 여전히 사용
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저렴함이다.)
* 단점 *
• 가장 큰 단점으로는 냄새가 독하고 건강에도 해롭다. 유성 도료를 칠하기 좋은
상태로 만들기 위해서 유기용제인 시너에 희석하는데 시너(신나)는 독성
이 매우 강하고 건강에 매우 해로운 맹독성 물질이다.
• 건조시간이 대체로 길다. 일반 에나멜 페인트는 주변 온도 20도, 건조막 두께
0.03mm(30um) 기준으로 고화건조시간이 6~8시간이고 완전건조 시간은 24시
간 이상으로 길다. 속건성(Fast Drying) 페인트도 있지만 일반 페인트에 비해 빨
리 건조
된다는 뜻이지 여전히 건조시간은 길다.
• 도장이 어려운 편이다. 일부 페인트 판매점들이 에나멜 페인트를 "번거롭지 않고
칠하기 쉽다."라고 소개하지만 일반인이 그나마 칠하기 쉬운 에나멜 페인트조차
도 수성 도료보다 칠하기 어렵다. 롤러로 도장할 때는 어느 정도 잘 되는 편이지
만 최대 희석비로 희석해도 붓으로 작업하면 불균일한 도막 두께 형성, 흘러 내
림, 도장 표면에 주름 발생 등 결과물이 엉망으로 나온다. 초보자라면 반드시 연
습을 해 보고 본격적인 도장을 하는 것이 좋다.
건조 시간이 길기 때문에 재도장 간격 역시 수성 페인트처럼 짧게 두면 안된다.
KCC 센스멜골드 매뉴얼에서 추천하는 재도장 간격은 무려 8시간이다.
희석할 때 수돗물을 쓰는 수성 페인트와 달리 희석용 시너가 따로 있어서 돈주고
사야한다. 에나멜 페인트 희석제 4L 기준 15,000원~20,000원으로 가격도 조금
비싸다. 수성 페인트는 값도 싸고 구하기도 쉬운 범용 희석제인 물이 있지만 유성
은 그런 거 없다. 페인트의 종류에 따라 희석제도 전부 달리 선택하는 것이 정석
이다. 그리고 끈적함 때문에 희석도 어려워서 손+막대기로 희석하면 짧게는
10분 길게는 30분 이상 잘 저어줘야 가라앉은 도료 성분과 희석제가 잘 섞인다.
피부에 묻은 건 보통 버터를 사용하여 지워내는데, 버터가 발효될 때 나오는 뷰테
인 성분이 유성 페인트의 피막을 녹이기 때문이다. 버터와 비슷한 마가린도 이런
용도로 사용 가능.
• 용제가 가연성 물질인 기름이라 작업 중에 화재가 날 가능성이 높다. 작업 중에는
절대 불을 피워서는 안 되며 밀폐된 공간에 시너의 유증기가 쌓일 경우 작은 불씨
로도 화재가 발생하니 적절한 환기 대책이 필요하다.
한국 전통 가옥인 한옥 몸채 방과 방 사이에 깔아 놓는 것으로, 여름에 시원하도록 만든다. 서양에서는 가정집을 이루는 기본 바닥재이다.
흔히 대청과 합치어 '대청마루'라 한다. 그런데 사실 대청(大廳) 자체가 '큰 마루'라는 뜻이다.
마루재질의 바닥재는 층간소음의 큰 원인중 하나이다.
체조용 탄성매트도 마루라 한다. 체조 동작을 구현하기 위해 밑에 스프링을 넣는다.
인테리어 자재로서의 마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루(바닥재) 문서를 참고하자.
준공 청소란? 준공 청소는 빌딩이나 아파트 등의 건물을 지은 후 준공검사를 받기 전에 마지막 공정으로써, 건물주에게 인도 전, 입주할 수 있도록 내 외부를 깨끗이 청소하여 건물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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